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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시설

          대나무 숲 체험장 이미지

          도심과 가까운 산림 속에서 가족 단위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직접 숲을 체험해보세요!

          • 이용시간
            • 사계절 이용이 가능
          • 효과
            • 3.5ha 규모의편백 숲이 조성되어 있어 편백나무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 삼림욕 체험이 가능한 힐링공간
          • 활용
            • 시와 노래가 있는 길 : 유명한 시와 노래 작품감상
            • 야외무대 : 야영장 활성화프로그램 등
            •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

          종합표지판

          입화산 자연휴양림 종합표지판 안내
          • 1.입화산 자연휴양림 종합안내판을 참고 하시면 원하는 목적지에 찾아가시기 편리합니다.
          • 2.입화산 자연휴양림 종합안내판의 원하는 시설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이용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종합표지판 이미지
          • 관리사무소
          • 개수대
          • 화장실
          대나무 체험장 시와 노래가 있는 길 제1주차장 치유의 길 습지관찰 전망대 편백나무숲1 편백나무숲2 입화산정상
          대나무숲 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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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체험장

          "푸른 댓잎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환상적인 대나무숲체험장"

          시와이야기가 있는 길을 따라 여유롭게 걷다보면 나오는 대나무숲체험장은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대숲 속으로 들어가게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청량한 대바람이 심신의 피로를 풀어고, 서걱대는 댓잎들의 소리를 들으면 도심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한순간에 날려 버릴 수 있다. 또한 걸으며 밟게되는 마른댓잎들의 폭신한 느낌은 도심 속 콘크리트를 밦는것과는 전혀 색다른 느낌을 준다.
          시와 노래가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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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노래가 있는 길

          "아름다운 시와 자그많게 불러보는 옛노래"

          산책로를 걸으면서 유명한 시와 노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김춘수의 꽃, 박목월의 나그네 등 우리나라 대표 작품 5점과 타향살이로 유명한 고복수 등 울산 출신 작가의 작품 8점이 설치되어 있다. 길 끝 나무학습장까지 여유롭게 걸으면서 한번씩 읇어보는 시와 불러보는 노래는 절로 아련한 추억속으로 빠지게 만들 것이다.
          제1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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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주차장

          "주차가능대수 : 10대"

          치유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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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주차장

          "최고의 운동, 걷기와 함께 명상을 즐기는 곳"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배출한다는 편백나무 숲을 가로지는 길로 삼림욕 체험이 가능한 힐링 공간이다. 특히 편백나무 숲 속으로 난 조그만 오솔길을 명상을 하듯 걷노라면 절로 마음이 편안해지며 머릿속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치유의 길 끝에는 전망대가 있어 마음속 남은 스트레스를 한번에 털어내 버릴 수 있다.
          습지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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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지관찰

          "습지관찰의 모습"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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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

          "중구일대를 한 눈에 볼 수있는 공간"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입화산 주변과 태화강 등 중구 주변일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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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캠핑장

          "오토캠핑장의 모습"

          입화산 참살이 숲 야영장 입구에 설치된 오토캠핑장은 총12개 사이트(각 사이트 규격 7m×9m)로 만들어져 있다. 평지에 조성된 캠핑장으로 주차와 동시에 텐트를 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및 샤워장 1각 1개소와 게수대 1개소가 있으며, 한 가족 또는 두 가족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두 가족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두 군데다.
          편백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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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백나무숲

          "편백나무숲의 모습"

          편백나무는 입화산 참살이 숲의 대표적 수목으로 3.5ha 면적에 3~20년생 4,500여 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편백나무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 삼림욕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 피톤치드(phytoncide)는 어린이들의 아토피 치료 및 면역력강화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 긴장완화, 우울증 해소 등 심리적 안정을 주는 많은 효과가 있다. 2008년부터 매년 나무심는 행사를 통해 1,000그루 씩 식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식재하고 관리하여 편백림 단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입화산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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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화산정상

          "입화산정상의 모습"

          야외무대1
          야외무대2
          야외무대3
          숲 속의 작은무대

          야외무대

          • 숲 속의 작은 무대로 야영장 활성화프로그램 및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활용 가능한 산림문화 체험공간이다.

          이용안내

          •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앰프사용을 금지합니다. 다만, 구청에서 인정하는 공식행사나 간단한 의식(축사, 국민의례)만 사용가능. 그 외 사용금지(노래자랑, 장기자랑 등)
          시와 노래가 있는 길1
          시와 노래가 있는 길2
          시와 노래가 있는 길3
          아름다운 시와 자그맣게 불러보는 옛노래

          시와 노래가 있는 길

          • 산책로를 걸으면서 유명한 시와 노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김춘수의 꽃, 박목월의 나그네 등 우리나라 대표 작품 5점과 타향살이로 유명한 고복수 등 울산 출신 작가의 작품 8점이 설치되어 있다.

          시와 노래가 있는 길 안내도

          • 1매화 비석
          • 2꽃 비석
          • 3진달래 꽃 비석
          • 4산노을 비석
          • 5눈꽃송이 비석
          • 6가을편지 비석
          • 7신록 비석
          • 8빈병 비석
          • 9짝사랑 비석
          • 10나그네 비석
          • 11타향살이 비석
          • 12봄편지 비석
          • 13산유화 비석
          • 매화 비석

            매화 비석

            시인 최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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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

            최일성
            송이 마다
            결백한 바람으로
            꽃피우더니
            어느 순수가 머물다 갔기에
            달빛 마다 향기가 스미는가

            적막으로 자란 귀에
            천상의 소리 하나 길러내더니
            이밤
            첫 눈 내리는 교교한 소리
          • 꽃 비석

            꽃 비석

            시인 김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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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 진달래 꽃 비석

            진달래 꽃 비석

            시인 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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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높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밝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산노을 비석

            산노을 비석

            시인 추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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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노을

            추창호
            내 고향 물빛하늘
            묵필로 듬뿍 찍어

            울 엄니 가슴 같은
            산마루를 그려보면 화선지
            한 폭 가득히
            번져가는 그리움
          • 눈꽃송이 비석

            눈꽃송이 비석

            시인 서덕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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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꽃송이

            서덕출
            송이송이 눈꽃 송이 하얀 꽃송이
            하늘에서 피어 오는 하얀 꽃송이

            나무에나 뜰 위에나 동구 밖에나
            골고루 나부끼니 보기도 좋네 송이송이 눈꽃 송이 하얀 꽃송이
            하늘에서 피어 오는 하얀 꽃송이
            크고 작은 오막집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나부끼니 보기도 좋네
          • 가을편지 비석

            가을편지 비석

            시인 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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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편지

            유안진
            들꽃이 핀다.
            나 자신의 자유와
            나 자신의 절대로서
            사랑하다가 죽고 싶다고
            풀벌레도 외친다.

            내일 아침 된서리에 무너질 꽃처럼
            이 밤에 울고 죽을 버러지처럼
            거치른 들녁에다
            깊은 밤 어둠에다
            혈서를 쓰고 싶다.
          • 신록 비석

            신록 비석

            시인 박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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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록

            박영식
            뻐꾸기 목청 다듬어
            들썩이는 짙은 숲속

            푸드득 깃을 치며
            일어나는 초록 바람

            물소리
            돌베개 삼아
            청산가를 듣는다
          • 빈병 비석

            빈병 비석

            시인 박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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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병

            박종해
            나는 쓰러지고 나서야
            비로소
            바람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때
            일어서서 오만했던 자신을 돌아본다.
            용서해다오, 그러나 내 주위엔 아무도 없다
            다시는 치오를 수 없는 빈몸의 흐느낌
            그것이 바람의 노래다
            쓰러지고 나서야 비로소
            나는 바람의 노래를 부른다
          • 짝사랑 비석

            짝사랑 비석

            시인 고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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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사랑

            고복수
            아 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 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아 단풍이 휘날리니 가을인가요
            무너진 젊은 날이 나를 울립니다
            궁창을 헤메이는 서리맞은 짝사랑
            안개도 후유후유 한숨 집니다 아 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녁에 떨고 섰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 나그네 비석

            나그네 비석

            시인 박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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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박목월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남도)삼백 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타향살이 비석

            타향살이 비석

            시인 고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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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향살이

            고복수
            타향살이 몇해련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나 십여 년에 청춘만 늙고
            부평 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들기를 꺽어 불던 그때는 옛날
            타향이라 정이 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 봄편지 비석

            봄편지 비석

            시인 서덕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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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편지

            서덕출
            연못가에 새로 핀
            버들잎을 따서요
            우표 한 장 붙여서
            강남으로 보내면 작년에 간 제비가
            푸른 편지 보고요
            조선 봄이 그리워
            다시 찾아옵니다.
          • 산유화 비석

            산유화 비석

            시인 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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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유화

            김소월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없이
            꽃이 지네
          대나무숲 체험장1
          대나무숲 체험장2
          대나무숲 체험장3
          푸른 댓잎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환상적인 대나무숲 체험장

          대나무숲 체험장

          • 시와 이야기가 있는 길을 따라 여유롭게 걷다보면 나오는 대나무숲 체험장은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 대숲 속으로 들어가게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청량한 대바람이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서걱대는 댓잎들의 소리를 들으면 도심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한순간에 날려 버릴 수 있다.
          • 걸으며 밟게되는 마른 댓잎들의 폭신한 느낌은 도심 속 콘크리트를 밟는것과는 전혀 색다른 느낌을 준다.
          전망대1
          전망대2
          전망대3
          중구일대를 한 눈에 볼 수있는 공간

          전망대

          •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입화산 주변과 태화강 등 중구 주변일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치유의 길1
          치유의 길2
          치유의 길3
          최고의 운동, 걷기와 함께 명상을 즐기는 곳

          치유의 길

          •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배출한다는 편백나무 숲을 가로지르는 길로 삼림욕 체험이 가능한 힐링 공간이다.
          • 편백나무 숲 속으로 난 조그만 오솔길을 명상을 하듯 걷노라면 절로 마음이 편안해지며 머릿속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치유의 길 끝에는 전망대가 있어 마음속 남은 스트레스를 한번에 털어내 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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